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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4번째 포스팅> 메타버스 (Metaverse)

희망주기 2021. 8. 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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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4번째 포스팅> 메타버스 (Metaverse)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 입니다

 

꿀하~

 

오늘 소개할 것은 메타버스와 메타버스와 크게 관련된 가상부동산입니다.

 

1) 메타버스 (Metaverse) 란? 

메타버스(Metaverse)란 두 개의 단어가 합쳐진 말입니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Universe) 가 합쳐진 말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3차원 가상현실 세계를 뜻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기존의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이라는 용어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현실 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상태입니다. 

 

2) 메타버스의 어원 

메타버스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다들 궁금하신가요? ㅎㅎ 원래 메타버스라는 말은 SF에서나 나오는 말입니다. 1992년, 닐 스티븐스의 SF 소설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Snow Crash

근래의 디스토피아를 뜻하는 '사이버펑크'를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현실의 연장선인 메타버스를 바탕으로 범죄를 풀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메타버스와 아바타가 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가 무엇인가를 행동할 때 행동이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혹은 현실에서 있던 행동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아바타 행동과 일치하는 가상의 공간을 메타버스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과거의 세컨드라이프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 세컨드 라이프 역시 이 작품 스노우 크래쉬와 메타버스의 개념을 바탕에서 모티브로 나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불가능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현재에는 그 기술력들이 뒷받침되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된 세상이 온 것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라는 용어가 지금 시대에 있어 점차 주목이 되고 있었던 것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2018년도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통해서 였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이 영화는 암울한 현실을 잊게 해주는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에서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메타버스라는 가상현실 세계가 오아시스라는 시스템으로 영화 내내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메타버스는 가상세계로 접속해서 거기서 친구를 만나서 놀기도 하고, 업무 미팅도 하게 되는 결국 또 하나의 현실 세계를 사이버 공간에 구축하는 세상이 오는 것이 메타버스 입니다. 

 

3) 시대 변화가 생각치 못하게 정말 빠르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시대 변화가 정말 빠릅니다. 지금 현 시각에서 나오는 트렌드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사업, 직장인, 대학생, 취준생 등 시대가 어떻게 변하는지 발빠르게 캐치하여야 성공의 지름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발전만 봐도 경제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945-1990년, 광복절 이후 지난 50년간 대변혁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사회의 성격이 전통사회로부터 자본주의적 산업사회로 변모하였다는 것입니다. 신분 제도 및 지주계급의 폐지, 자본주의의 확립, 민주적 정치제도의 성립과 산업화의 급격한 진전 등으로 사회성격이 자본주의적 현대산업사회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제적 측면으로 범위를 좁혀 볼 때,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저소득 국가에서 중상위 소득 국가로 바뀌었다는 것과 폐쇠적인 동양사회에서 서구화된 동양사회로 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3차 산업혁명 서비스업이 주 이루었던 것이 엇그제같았는데, 지금 보면 제 4차 산업혁명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이 도래했습니다. 테슬라의 무인전기자동차, AI 알파고, 인공지능 로봇 자동형, 키오스크, 무인택배함 그리고 메타버스의 가능성 등.. 정말 무시못할정도로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4)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비롯된 플랫폼(들) 

로블록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로블록스라는 게임입니다. 로블록스는 위 사진과 같이 블록처럼 생긴 캐릭터로 사이버상에서 노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왜 메타버스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블록으로 구성된 3d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로 구현된 개인들이 소통을 하면서 노는 공간으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로블록스는 월 이용자가 1억 5천명이고, 하루에만 접속하는 사람이 무려 4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단순히 3d 게임이고 소통을 할 수 가 있어서 주목을 받는다? 라고 접근을 하시면 안됩니다.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인터넷과 SNS를 대체할 수 있다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 서비스 업종으로 크게 활개치고 있는 것이 인터넷과 SNS 일터인데,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다들 긴장하시고, 메타버스와 관련된 상품을 출시하게 된다면 크게 대박을 칠 수 도 있고, 우리는 이제 3차 산업혁명이 아닌 4차 산업혁명으로 포커싱을 맞출 때가 온 것입니다. 로블록스 뿐만 아닙니다. 제페토(ZEPETO)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제페토

위 사진은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제페토라는 서비스 입니다. 국내에서는 흔히들 이렇게 불리고 있죠. 메타버스 또는 Z세대라고 말이죠. 제페토는 우리나라 회사가 만든 서비스이지만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각광받고 있는 어플입니다. 제페토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 자신의 얼굴과 닮은 아바타를 생성해줍니다. 그리고 그 아바타 역시 꾸밀수도 있는데요. 

 

포트 나이트 같은 게임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많이들 즐겨하고 있는 닌텐도의 '동물의 숲'처럼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방이나 공간을 찾아다니면서 아바타끼리 채팅도 하고 대화도 합니다. 메타버스 시대에서는 가상현실에서 친구를 만나고 같이 수다떨고 같이 게임도 합니다. 심지어는 이성 친구를 사귀려고 접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상 서비스안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셀럽까지..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가상세계에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고 말을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플랫폼 안에서는 10대들이 스스로 옷을 만들고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팔고 사기도 합니다. 몇몇 크리에이터들은 이 플랫폼으로 월 수익 3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해요. 

 

5 메타버스(Metaverse)로 등장한 어스2 (Earth2) 

서론이 길었던 거 같아요.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발빠르게 움직여야하고, 최근이나 근래에 나오는 트렌드에 맞춰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그 초점에 맞춰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간에 오늘 정말정말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가상 부동산입니다. 아직까지도 주식만 하실 건가요? 

 

가상 부동산에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1) 비트코인 (Bit-coin) = 블록체인 

 

2) 가상 부동산 (Earth 2) [기존에 존재하던 Earth 1 도 있음]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시세 조정 및 세력들이 존재하고, 주식에 대하여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상에 존재하는 땅을 사고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가상 부동산 earth 2

가상부동산 Earth 2는 메타버스의 관점으로 다가옵니다. 가상에서 사람들이 땅을 매매하고 파는 형식인데요. 여러 국가에서 땅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진입 장벽은 아직까지는 높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메타버스 단어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어느 지역의 땅을 클릭해서 매입 할 수 있고, 한 타일 평균가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하나의 팁을 주자면, 미국의 땅 혹은 한국 땅 중에서, 서울이나 경기도 쪽을 매입하면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배웠던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을 했을 때, 군집 분석에서 유난히 서울쪽이 지가가 빠르게 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Clustering Analysis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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