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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4번째 포스팅> 대학교 신입생 적응꿀팁!

희망주기 2021. 7. 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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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모아 희망주기 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과연? 대학교 입학하는 귀여운 신입생이 잘 적응할 수 있는가? 라는 주제를 다뤄볼 예정이에요 

 

지금쯤 제 블로그를 읽어보는 신입생 여러분들 걱정 하지 마세요! 적응 하는 방법들 다 알려드릴게요 

 

걱정 NO NO! 

 

일단 제 자기소개부터 하는게 좋겠죠? 저는 아주대 공대생 입니다 ㅎㅎ 현재 재학중이고 지금의 신입생 여러분들처럼 신입생을 겪어왔답니다:) 

 

대학교에 합격 통지서가 나오고, 과 단톡방에 들어가셨을텐데요! 

 

단톡방에 아직까지도 들어가시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갈게요 ! 

 

첫번째, 페이스북에 들어간다. 

두번째, 대학교 이름과 학과이름을 검색한다. 

검색을 하시고 과 그룹란 페이지에 들어가시게 되면 12월 ~ 1월 사이에 각 과의 회장과 부회장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남겨지는데 전화번호를 추가하셔서 카카오톡으로 단톡방에 넣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 안녕하세요 ooo 선배님 이번에 00대학교 00학과 21학번 000 입니다. 단톡방에 들어가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등등..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브리타임"을 다운 받으시고,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댓글 남기시면 알아서 연락오셔서 넣어주십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 죄송함당!!! ㅠㅠ 신입생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적응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톡방에 들어가신 것만으로도 성공하신 겁니다! 대체적으로 단톡방에 계신 과 대표가 있는데 과 대

 

표가 앞으로 있을 일정들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주의할점: 단톡방에 들어가시면 되도록이면 00학번 000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말 정도만 말씀하시고 이야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단톡방에 적게는 30명에서 많게는 300명까지 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만나지도 않은 초면인 분들이 많은게 정상입니다. 거기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있어 좋습니다. 

 

단톡방에 들어왔으면 일정을 보통 받습니다. 신입생의 경우, 대학 들어가기 전에 미터를 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강요가 아니지만 참석하면 좋습니다. 

 

미터 = 미리 배움터의 약자 입니다. 

 

과에 속해 있는 선배분들과 과 대표는 대학교의 한 건물의 한 강의실을 빌려서 신입생 여러분들을 초대를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새터를 가기 2주전에서 3주전에 미터를 합니다. (2월 초중순 ~ 2월 말 사이에) 

 

미리 배움터란 0 0 과가 무엇을 배우는 학문이고, 나중에는 어디로 취업할 수 있고 과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소학회가 무엇이 있는지 선배들께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 외에,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이 되어 있는데요. 과의 일부적인 백그라운드가 끝나게 되면, 술게임을 보통 배웁니다.. (저희 과만 그랬나요? ㅋㅋㅋ) ㅎㅎ 아무튼 그렇습니다. 강의실 안에서 술게임을 배우고 미터 참석한 사람들중에 시간이 되는 분들은 저녁 때 술을 마시러 갑니다. 거기서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깁니다. 

 

이때, 선배님들 외에도 신입생들 사이에서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기니까 미터를 참석하시면 좋아요. 개강하고 입학식에 새터를 가게 되는데 친한 사람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리 배움터가 끝나면 새터가 신입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새터 = 새로 배움터의 약자 입니다. 

 

대학교 입학식 (주로 3월 2일 or 3월 4일)에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당에서 대학교 이사장님께서 이야기 하신후, 과 대표들은 각 과의 신입생들을 데리고 버스를 타고 3박 4일동안 여행을 갑니다. 거의 대부분 계열끼리 이동을 합니다. 

공대계열, 사회과학계열, 인문계열, 의대, 간호대 다 가는 지역이 다릅니다. 

 

버스 안에서 신입생 여러분들은 각자의 이름이 써져있는 명찰을 받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너무 많은 신입생들로 인하여, 이름을 외우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끄럼이 많거나 성격이 내제되어 있는 분들도 자기소개하기가 서툴어도 명찰로 인하여 쉽게들 친해지니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요 

 

버스 안에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각자 한명씩 앞으로 나와서, 장기자랑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간략하게 자기 소개하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1시간30분 ~ 많게는 3시간 30분까지) 먼 지역으로 여행을 갑니다. 

 

도착을 하게 되면 다들 강당에 도착을 해서, 계열 대표가 인사를 건네는데요. 인사를 건넨 후, 점심을 먹거나 6~7명정도의 인원이 한 팀으로 선정되어 리조트 방으로 배정이 됩니다. 짐 놓고 그 이후로 부터는 선배님들이 짠 스케줄대로 이동하시고 즐기고 그러시면 됩니다. 

 

보통 주로 일정이 다 끝나면 저녁 때,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데요. 술을 못마셔도 요즘 시대에 강요하는 선배님들은 없으시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미터와 새터라는 기간동안 선배님들과 친해지는 것도 좋습니다. 나중에 소학회나 과 학생회할 때 생기는 공모전, 대회, 봉사,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선배님들한테 소스 얻어야 나중에 대학교 수업 들을 때 편해요!! 

 

미터? 새터? 둘 다 참여하지 않은 신입생들은 어떡하냐구요???! 

 

걱정 no no!! 

전혀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단톡방에도 없으시다고요?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일단, 대학교 1학년 같은 경우, 대부분의 과목들을 대학교에서 1학년 과정을 수강신청 해주기 때문에 그대로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애브리타임 어플에서 대학교 1학년 들어야 하는 과목을 스케줄표로 만드셔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두시면 편합니다 (핸드폰 배경화면도 괜찮습니다) 

 

이후, 애브리타임 과목 아래에 조그만한 표시로 강의실 이름이 나와있는데요. 00 관 000 호실 가서 수업 들으시면 되시구, 거기서 같은 학과 사람들이랑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경우도 엄청 많아서 쉽게쉽게들 친해지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두 됩니다. 

 

이상 희망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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