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모아 : 37번째 포스팅>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책?! 탈레반?

<꿀팁모아 : 37번째 포스팅>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책?!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 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책에 관한 내용입니다

 

1 탈레반 

탈레반은 1994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에서 결성된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 인데요. 탈레반은 과도정부인 이슬람공화국을 선포하면서 결손력 있는 세력으로 등장한 후, 아프가니스탄 내 반군 조직을 무장해제시키고 약탈과 강도, 부정 부패를 없애는데 힘을 쏟는 한편, 일상 상업 활동을 재게함으로써 전통적인 아프가니스탄 가문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내전이 계속되면서 국가 접수가 어려워지고 지역 지휘관들과 전략적 협정을 체결하였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위법 사항과 이에 따른 각종 인권침해를 도외시함으로써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요. 게다가 이슬람교에 대한 엄격한 해석으로 인해 갈수록 사회가 차별화되고 여학교 폐쇄, 텔레비전 금지, 가혹한 이슬람식 처벌제도 부활, 아동 학대 등과 같은 부작용을 낳은 집단으로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탈레반은 게릴라전과 테러전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자신들의 세력을 재확장하였고, 이에 전장 또한 20년 가량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탈레반

 

2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책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에 아프간 난민 보호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106개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간의 현 상황은 한국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며 한국 정부는 현지 정세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기 전까지 아프간인들에 대한 특별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했고, 2001년 911 테러 이후 20년 만이라고 밝혔다. 이후 아프간 전역에서 총살, 납치, 감금 등 폭력 사태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민간인 특별 보호 조치법을 시행하여야 된다고 시민사회단체들이 말을 했다. 

 

3 시민사회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은

한국은 미국의 아프간에서의 대테러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 국가이며, '재건'이라는 이름으로 아프가니스탄 점령에 동참해왔다. 한국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과 관련 기관에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라고 주장을 했다. 

시민사회단체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