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모아 : 134번째 포스팅> 남자가 짝사랑 할 때 하는 행동 TOP 6
<꿀팁모아 : 134번째 포스팅> 남자가 짝사랑 할 때 하는 행동 TOP 6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남자가 짝사랑 할 때 하는 행동 TOP 6입니다
1 서론
사전적 의미로 한쪽이 보통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상대가 모르거나 거부한 채 혼자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을 우리가 짝사랑이라고 합니다. 가령 고백을 하고 나서 차였거나 서로 교제하다가 한쪽에서 교제를 끊고 나머지 한쪽은 계속 그리워하면서 사랑하는 것이 짝사랑의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짝사랑을 한다한들 대부분은 상대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짝사랑이 힘든 이유는 나는 가슴이 찢어지도록 힘든데 그 상대는 그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끙끙 앓다가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ㅠㅠ 저 역시.. 헤어지고 나서 짝사랑만 1년을.. ㅠㅠ 오늘은 여성분들에게 남자들이 여성분을 짝사랑 할 때 대표적인 행동 TOP 6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서술하는 이야기는 백퍼센트 다 맞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욥 꾸벅:)
2 본론
TOP 6 : 연애 상담하기, 관련된 글이나 영상 보기
짝사랑을 하게 되면, 정말 힘이 들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바래요. 그렇기에, 남성들의 경우 어떤 여성을 좋아하게 됬을 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서 친구들에게 연애 상담을 하게 되는데요.
짝사랑 중 남 (男): 영길아.. 이번에 우리 고등학교 동창회해서 같이 나갔었자나.. 그때 미진이를 봤었는데 정말 놀랍게 바뀌었더라..
친구(男): 아? 미진이? 그러게 고등학교 때랑 거의 딴 사람이던데 얼굴도 이뻐지고 성격도 엄청 착해졌던데?
짝사랑 중 남 (男): 아니, 사실 애들끼리 다같이 술마시면서 우연히 미진이 옆자리에 앉게 됬는데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나 이거 미진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되?
친구(男): 너 그정도면 금사빠 아니냐? 음.. 개가 왜 좋은데?
라는 식으로 친구들에게 연애 상담을 하게 되죠. 짝사랑을 하게 된 계기, 좋은 이유부터 해서 어떻게 하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을 하게 되고 친구의 도움뿐만 아니라 구글에 짝사랑 관련된 글이나 포스팅을 보게 되요. 또한, 요새 SNS가 너무 발전해서 유투브나 페이스북에도 관련된 영상들이 많아서 찾아보곤 해요!
TOP 5 : 찌질함
Top 5는 찌질함인데요. 원래 하는 행동과는 다르게 유독 그 사람 앞에서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게 특징인데요.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짝사랑을 하게 되면 마음이 심란해져서 그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찌질해지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어요. 말이 잘 안나오고, 행동을 조심하게 되요.. 심지어, 너무 떨려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재미가 없게 되는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짝사랑 당하는 그 여성이 남자와 있기만 해도 한없이 찌질해지고 시무룩해진답니다 ㅠㅠ
TOP 4: SNS 연탐
Top 4는 SNS 연탐입니다. 지피지기라는 말 다들 아시죠? 적을 알아야 공략법을 안다처럼 좋아하는 애의 항상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연탐을 해요. 저 같은 경우.. 옛날거부터 다 봐요 ㅋㅋㅋ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지 알고 싶기 때문이랄까요?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상대방과 나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인데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피드 중에 남겨진 채팅 중에 유독 한명이 거슬리는 남사친이 있으면 내가 얘보다 부족한게 뭘까? 라는 식까지... 생각이 든다고 해요
TOP 3: 상상력 풀가동
짝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순간.. 남자들은 상상력을 풀가동 시켜버립니다.. 얘랑 만나면 어떤 연애를 하게 될까? 얘랑 여행가면 재밌겠다. 친구들한테까지 내 여자친구야!라고 소개할정도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버립니다. 짝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단점 자체가 안보여지거든요!! 저역시.. 짝사랑을 하게 되었을 때, 이 사람과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카페가서 달달한 이야기를 하는 상상도 해봤는데요.. 암울하네여 ㅠㅠ 심지어 드라마볼 때 평소 보지도 않는 드라마에 왜 이렇게 감정이입이 되는지..ㅠㅠ 암튼 그렇습니다
TOP 2: 별것도 아닌 일에 의미 부여하기
인간은 상상의 동물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남성과 여성의 상상력 차이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도 있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남성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짝사랑을 하는 남성의 경우 별것도 아닌 일에 의미를 좀 크게 부여하는거 같아요. 나한테 말만 건내줘도 나 좋아하는거 아닐까? 빼빡이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카톡을 하는데 1이 1분만에 사라지고 칼답이 오면 나 좋아하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또한, SNS에 스토리를 올리게 되는데 본인 이상형을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가 나인가?처럼 별것도 아닌 일에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아~ 저는 무쌍인 사람이 좋아요~ 라는 이상형 이야기가 있다면.. 어? 나 쌍커플 없는데? 나인가? 라는 착각을 합니다
TOP 1: 우연을 가장해서 엮일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Top 1 인 우연을 가장해서 엮일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짝사랑을 할 때 공통점을 만들려고 애씁니다. 힙합을 좋아한다고 여성이 말을 하면 스윙스? 라고 말을 한다거나 영화를 올리면 "헐.. 나 이 영화 좋아하는데 이거 OOO감독님이 만드신거자나~" 라고 말이죠! 심지어는 우연을 가장해서 만날려고 그 주변 자리를 서성거리게 되는데요. 시간이 너무 엇갈리게 되면 게임의 NPC 마냥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게 키 포인트입니다 ㅋㅋㅋㅋ 만약에 주변에 자주 마주치는 남자가 있고 너무 어슬렁거리는게 보이면 그 남성분은 당신을 좋아하는게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고등학생 때, 친구한테 책빌리러 가면서 어떻게든 말 걸려고 다른 반에 간적이 있네요 ㅎㅎ
3 결론
오늘 남자들이 짝사랑을 하게 됬을 때 하는 행동 TOP 6를 알아보았는데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내용과 객관적인 내용을 종합해 글을 작성해 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이 생각했을때 공감이 되나요? 남자분들도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나와는 다르다 라고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으신데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