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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00번째 포스팅> 아노하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희망주기 2021. 12. 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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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00번째 포스팅> 아노하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안녕하세요 꿀팁모아 희망주기입니다

 

어느덧, 벌써 100번째 포스팅인데요 100번째 포스팅인만큼 진짜 개꿀잼 애니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바로 "아노하나" 입니다

 

이 애니는 많은 감동애니 중에 하나로써, 제가 본 애니중 손에 꼽히는 애니중 하나입니다

 

아노하나

1 개요 

이 애니메이션은 제가 본 애니메이션 중 손에 꼽힐정도로 정말 재미있었고 감동적인 애니였던거 같아요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감성을 잘 담아내고 여섯 주인공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갈등을 풀어나가 감동적인 결말로 이끌어내기 때문이죠. 저는 스포할 생각은 없지만.. 진짜.. 꾹 참고 결말까지 함 보세요 ㅠㅠㅠ 보다가 울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진짜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작화, 연출, 음악, 캐릭터 그리고 디자인까지 어느 요소 빼놓을 것이 없을정도로 완벽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것은 사춘기 특유의 감수성 어린 분위기가 짙게 깔려있기 때문에 이쪽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간략한 줄거리 (전체적인 틀)

5년 전까지만 해도 절친한 사이였던 6명의 소꿉친구들... 하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사이에 거리감이 생겨버리게 되고 마는데요. 소꿉친구들 중 리더격이었던 소년 야도미 진타는 학업 문제 때문에 좌절하여 등교를 거부하며 히키코모리 비슷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진타는 소꿉친구 중 한 명인 혼마 메이코에게서 "들어주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다" 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각자 다른 생활을 보내고 있던 소꿉친구 6명이 다시 모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3 개인적인 평가 

우정과 추억을 테마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작품이 아닐까하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릴 적의 트라우마를 바탕으로 정체되어 있는 주인공의 비관적인 정서가 소꿉친구 엔마의 재등장으로 인해 다시 움직이게 되고,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역시 같은 과거에 얽혀있던 주인공의 친구들까지 다시 모이게 되면서 갈등을 풀어나가게 되고 재결합하는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스토리 중간중간에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아련함이 있어 이 점에 있어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분량 문제때문인지 초중반까지는 괜찮다가.. 중후반부터는 별다른 복선도 없이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과잉된다거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급전개가 되는 부분들이 연출이 되는데 이 부분은 개연성이 없고 신파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개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것만 제외한다면 정말 완벽한 애니입니다! 꼭 보세요 아마 한번 본사람을 없을거 같네요! 

 

4 주인공(등장인물)

아노하다 등장인물

아도미 진타 / 안죠 나루코 / 마츠유키 아츠무 / 히사카와 테츠도 / 츠루미 치리코 / 혼마 메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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