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모아 : 108번째 포스팅> 소년 배틀만화: 블랙 클로버

<꿀팁모아 : 108번째 포스팅> 소년 배틀만화: 블랙 클로버

안녕하세요 꿀팁모아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다뤄볼 애니는 블랙 클로버입니다

 

블랙 클로버

1 개요 

장르는 배틀, 소년만화입니다. 작가는 타바타 유우키이고 일본의 출판사는 슈에이샤이고 한국 번역 출판사는 대원싸아이입니다. 연재기간으로서, 2015년 1권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31권 정사의 항심까지 연재중입니다. 헝그리 조커의 타바타 유우키의 2번째 작품인데요. 마법이 모든 것인 세계에서 마력 없이 태어났지만 검을 소환할 수 있는 다섯 잎의 마도서를 얻게 된 아스타(주인공) 그리고 그의 친구이자 네 잎의 마도서에 선택받은 유노가 마법제가 되기 위한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애니입니다.

 

만화 / 애니 미완 

 

2 줄거리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우리 주인공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에 유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측정을 받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15세가 되고 마력을 가진 15세 아이들에게 마법기사단에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유노는 강력한 마력으로 초대 마법제가 받았던 행운이 담긴 네잎 클로버 마도사에게 선택받는 반면. 아스타의 경우 우여곡절 끝에 악마가 깃든 다섯 잎 클로버 마도서를 손에 넣게 된다. 반년 후, 마법 기사단 입단 시험에 응시하는 두 소년... 유노의 경우 아홉개의 단으로 이루어진 마법 기사단에게 모두 선택을 받았고 최강의 마법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들어가게 된다. 아스타는 간신히 검은 폭우단에 선택되어 그들의 꿈을 쫒게 되는데.. 

 

[제가 설명한 줄거리는 완전 애니의 초입 부분입니다] 가면 갈수록 재밌어지니! 꼭 보세요! 

 

3 세계관 설정 

미궁: 과거의 사람들이 남긴 유물이 잠든 고분 같은 것으로 강력한 고대 마법의 사용법이나 귀중한 마도구 같은 게 잠들어 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유물을 악용하지 않게 함정 마법을 설치해뒀기에 그만큼 위험한 장소이기도 하다. 야미에 의하면 마궁에서 문명 레벨 그 자체를 바꾼 마도구를 발견한 자나 최강의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자가 있었다고 한다.

 

마도서 탑: 각 나라마다 있는 탑. 나라가 4개이니 탑도 4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안에 있는 책장에는 하나같이 무수한 가능성을 지닌 마도서가 가득 꽃혀있다. 이 마도서들은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릴 때 꽃혀있던 마도서가 스스로 주인에게 다가간다.

 

마도서 그리모어: 모든 국민이 15세 이상이 됐을 때 자신이 소속된 나라의 마도서를 배부하는 도서관에서 수여받을 수 있는 책으로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려 본인에게 적합한 마도서가 주어진다. 표지, 크기, 페이지수는 각기 다 다르나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에는 대부분 세 잎 클로버가 새겨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외적으로 네잎이 새겨진 전설의 마도서, 다섯잎이 새겨진 마도서가 있다. 마도서는 소유자가 마도사라는 증거이면서 마력의 증폭을 담당하는 중요한 아이템 측면도 겸비한다. 소유주가 수련을 통해 마력이 상승하거나 감정의 고양, 변화, 각오 등에 의해 새로운 마법이 페이지에 새겨진다. 마도서는 그 주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인이 죽으면 마도서는 사라진다. 여담으로 책인 만큼 세월의 풍파를 받는 물건이다.

 

1) 네 잎 클로버 마도서: 본래 세 잎의 클로버가 나오는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 탑에서 아주 드물게 나오는 마도서. 대단한 힘과 행운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지며 현재까지 얻은 사람들 중 등장한 등장인물은 유노를 포함하여도 단 4명밖에 없다.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타인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뒷세계에서는 소장가치가 있는 덕분에 암시장에서 비싸게 팔리는 물건이다. 다만, 이렇게 대단한 물건이라도 리스크가 있는데 소유자가 깊은 절망을 하게 된다면 네 잎 클로버가 표지와 함께 검게 변하여 다섯 잎 클로버로 바뀌는 동시에 소유권을 잃게 된다.

 

네 잎클로버 마도서

2) 다섯 잎 클로버 마도서: 앞서 언급한 네 잎 클로버보다 더 희귀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마도서. '악마가 산다'는 불길한 전승이 있으며 실제로 악마가 이용할 수 있는 마도서다. 본래 네 잎 클로버의 마도서의 주인이 절망하여 변질된 마도서가 소유권이 박탈되어 타인이 얻게 되는 마도서로, 악마가 쓸 수도 있고 인간도 쓸 수 있다. 작중에는 두 권 만이 만들어졌으며 모두 자그레드가 자신이 쓰기 위해 네 잎의 클로버의 마도서의 소유자를 절망시켜 만들었다. 하지만 첫 번째는 만들긴 했으나 세크레가 막았으며 이후에 다른 악마가 연관되어 마도서 탑으로 돌아갔고, 두 번째 역시 만드는데에는 성공했으나 지난번의 실패가 부매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며 죽게 되었다. 현재 다섯 잎 클로버가 있는 마도서를 쓰는 사람은 아스타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아스타의 마도서와 자그레드의 소유가 된 파토리의 마도서에 적힌 글자는 일반적인 글자와는 다르며 아스타의 마도서를 본 율리우스도 전혀 읽지 못하였다.

 

다섯잎 클로버 마도서

마도사: 마도서를 가지고 마법을 사용할 수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칭. 각 마도사마다 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보통 한 계열만 사용 가능하지만 재능과 이종족간의 혈통에 따라 여러 계열의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마법제: 클로버 왕국의 마법기사단원들의 궁극적인 목표. 초대 마법제는 마신으로부터 왕국의 백성들을 구원했다고 한다. 다른 마법사들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넘사벽 수준으로 강하다.

 

4 개인적인 평가

전형적인 왕도물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가 장점이자 단점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열혈스러운 분위기에 시원한 전개 그리고 긍정적이고 매력있는 캐릭터들때문에 보기가 편한데요. 2010년 중후반부터는 청년 만화의 느낌이 강했지만 현재 왕도적인 설정과 소년 점프의 연재작 중에서 작화와 스토리라인으로 눈에 띄게 된 작품이라 생각되어 진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점은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빠르게 넘어가는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연출에 있어 완급조절이 부족하다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다. 

 

5 등장인물

마르크스 프랑소와

오벤

코브 폴터폴트

아스타

노엘

야미

나하트

유노

샬롯 로즈레이

메레오레오나

푸에고레온 버밀리온

리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