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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31번째 포스팅> 남자들 90%가 좋아하는 여자의 말

희망주기 2022. 1. 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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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31번째 포스팅> 남자들 90%가 좋아하는 여자의 말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남자 90%가 좋아하는 여자의 말입니다

 

스톡 "언어"

1 서론 

   언어라는 것은 다른 누군가와 소통할 때 쓰여지며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게 언어라고 할 정도로 언어는 중요한데요. 언어에 있는 단어들이 모여서 말(문장)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흔히 대화를 하기 위한 말(언어) 들이 아니라 말들은 누군가에게 기분을 좋게 만들거나 나쁘게 만들때도 쓰입니다. 또한, 말은 사적인 말 공적인 말이 존재해요. 한번쯤 들어봤을 말인데요. "이쁜 말을 쓰는 사람이 좋더라,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좋아" 처럼 이러한 말들을 들어봤을거에요. 많고 많은 말들중에서 남성들이 들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은 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들이 알면 좋을 법한 남자들 90%가 좋아하는 여자의 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2 본론 

  남성들이 좋아하는 말에 있어 "잘생겼다", "훈훈하다"라는 말이 끝이라고 생각을 하면 오산인데요. 적당히 생긴 사람에게는 통하겠지만 정말 잘생겼는 사람에게는 워낙 많이 듣던 이야기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잘생긴걸 떠나서 재력이 있는 능력이 있든 잘생겼든 간에 남자들 90%가 정말로 이러한 말들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은 말들이 있습니다. 4가지로 분할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잘 봐주세욥~ 

 

  2-1 생계 장담 

 

  남자들은 자아가 능력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건 남자를 많이 만나보신 여성분들은 잘 아실건데요. 반대로 자기 능력 부족하여 나락 가는 상황들도 종종 봤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보통 남성들의 경우 지금은 내가 잘하고 있어도 나중에 사람들이 다 떠나면 어떡하지? 현재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나이 들어서 못하게 되면 어떡하지? 이러한 생각을 가진 남성들의 경우 어깨가 무거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무거워진 어깨를 딱 한마디로 가볍게 해주는 말이 있는데요 

 

여(女): "걱정하지마, 너 망하게 되면 내가 먹여살려줄게!" 

 

   이 말은 연인 사이에서 가끔 쉽게 던지는 말이지만 남자에게 있어 정말 좋은 말인데요. 남자가 느끼기에 내 능력만이 아닌 나라는 사람 자체를 생각해주는구나라는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게, 이 말한마디 안에는 3가지 요소를 담고 있는데요. 그 세가지 요소는 먹여살릴정도의 애정, 둘 사이를 책임지려는 생활력 그리고 망해도 떠나지 않는 의리입니다. 남자들이 말로만 셔터맨을 하고 싶다고 하지 정말 그렇지 않고 남자의 경우, 자신을 인정받고 싶다는 포지션이 많기 때문에 진짜로 기둥서방이 되지 않으니 이러한 말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생계 장담

  2-2 타임 리밋 (Time-Limit)

 

  사람에게 있어 유종의 미가 있듯이 마지막 말 "막타"가 정말 중요합니다. 연인과 만나고 나서 슬슬 헤어질때쯤이나 혹은 통화를 끝날때쯤 이러한 말들을 통해 남자의 마음을 더 굳게 자신을 향하도록 하실 수 있는데요.

 

데이트 후 헤어질때쯤)

 

여(女): "조금만 더 있고 싶은데, 10분만 더 있다 가자!" 

 

통화를 끝낼쯤) 

 

여(女): "좀만 더 통화하면 안돼? 2분만 더하자" 

 

아쉬움을 표현하는 말로 인해 내가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서.. "만만해 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N분만더] 와 같은 말은 너에 대한 애정은 확실히 있음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시간제한을 이중성으로 주기 때문인데요. 이때, 남자의 마음이 적절히 설레고 적절히 아쉬워지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갈까하는 여자의 손목을 붙잡게 되고 조금만 더 있자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타임 리밋

  2-3 만약에 

 

  극중에서 커플이었던 배우들이 실제로 사귀게 되는 것이 흔한 것처럼 사랑하는 역할놀이를 하게 되면 감정이 생기게 된답니다. 이것은 아마 그 누구도 부정을 못할거 같은데요. 연애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대방(남자)가 좋아해서 사귀게 됬는데 잘챙겨주고 잘해주는 그 남성의 마음에 자기 자신도 어느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남성이 내 자신(여성)을 좋아하게 되거나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되는 말은 어떤게 있을까요? 사랑역할놀이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여(女): "니가 내 남친이었으면 엄청 살쪗을듯?" 

 

여(女): "만약 우리가 사귀는 사이었다면 엄청 싸돌아다녔을거야!!" 

 

여(女): "너랑 있으면 식비 감당 안되겠다" 

 

여(女): "너랑 살면 웃는 일은 참 많겠다" 

 

이러한 말들을 넌지시 남성에게 이야기 하면 지금보다 더 발전된 관계를 농담식으로다가 암시는 주는 것과 같은데요. 이를 통해 남성은 이 여자랑 실제로 연애하면 어떨까? 결혼하면 어떤 모습일까?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요. 여자 손만 잡아도 자녀 계획에 노후까지 상상하는 남자들의 특정상 이것은 은근히 설레는 포인트가 됩니다.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좋아지는 것보다 관계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데요. 별 거 아닌 이야기를 하듯 툭 던지면서, 자주 해줄수록 좋아요. 모든 상상은 반복될수록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이 이치이니까요. 

 

상황별) 

 

친구사이 = 썸타는 얘기, 사귀는 얘기 

 

사귀는 사이 (연인사이) = 오래 사귀게 됬을 때의 미래 얘기, 결혼했을 때의 얘기 

 

부부사이 = 애들 다 키우고 나서 나이 먹었을 때 상상하듯이 얘기 

 

꼭 굳이 미래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과거를 말해보는 것 역시 좋은데요.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女): "우리가 동기가 아니라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났으면 어땠을까?" 

 

여(女): "그때, 내가 니 연락을 안받았으면 어떻게 됬을까?" 

 

마치 밸런스게임처럼 과거를 재조명해서 신선한 느낌을 부여하게 됬을 때 남성의 경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됩니다. 정말 동기 사이가 아니라 상사와 부하직원이었다면 이 관계가 달라졌을까? 만약에 OO이 내 연락을 안받았으면 이 관계가 유지됬을까? 하고 말이죠. 

만약에 말야

   2-4 만능 칭찬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받친다"
-사기 자객열전

  남자의 장점을 디테일하게 칭찬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다들 알다시피 남자의 인정욕구를 채워준다라는 말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거에요. 근데 단순히 남자의 능력을 넘어 그 남자 자체를 인정해주게 되면 설레는 걸 넘어서 감동까지 받게 되는 상황까지 이릅니다. 그걸 딱 저격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女): "아니.. 정말 못하는게 뭐야?"

 

여(女): "넌 정말 다 잘하는 거 같아... 역시 잘해!!" 

 

이러한 말들은 남자에게 있어 너 자체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거와 똑같은 것인데요. 이렇게 표현을 하게 되면, 남성은 최소한 이 여자 앞에선 실수하지 않아도 위축되지 않을 확률이 크고 편안함이 형성이 됩니다. 또한, 무언가를 더 해보려고 하는 능동적인 모습까지 보여줄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여(女): "헐, 이런것도 할 줄 알아?"

 

중간중간에 다음과 같은 말처럼 감탄사를 붙여주고 오빠,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라며 없어선 안될 존재라는 추임새까지 붙여주게 되면 남자는 여자를 위해 뭐든 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칭찬을 남발하게 되면 편안함에 안주하게 되고 아무것도 안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너무 오냐오냐 해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버릇 없어지는게 모든 사람의 특성이니까요. 그래서 칭찬 포인트를 따로 정해놓는 것이 핵심인데요. 예를 들자면, 날 위해서 하는 행동 혹은 내게 득이 되는 행동을 할 때만 이러한 리액션을 취해주시면 됩니다. 

칭찬

3 결론 

  오늘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이성의 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을까요? ㅠㅠ 총 4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였고! 언어라는 것은 단순히 대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표현, 기분 좋게 해주는 표현 등으로 다르게 정의 될 수 있으니 정말 관심있는 이성에게는 이렇게 표현해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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