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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51번째 포스팅>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을 가진 영화 "특송"

희망주기 2022. 1. 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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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51번째 포스팅>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을 가진 영화 "특송"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영화는 특송입니다

특송

1 특송 

  1-1 개봉 및 개요 

 

  1월 12일에 개봉한 영화 특송입니다. 개봉한지는 이제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 현재 관람객과 네티즌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 영화입니다. 20대와 30대분들의 상영 빈도수가 많습니다. 특히.. 30대분들의 비중이 46프로로 제일 높습니다. 상영은 108분이며, 범죄 및 액션 영화입니다. <봉이 김선달>, <그림자 살인>, <애인>, <1-1>, <이봐요 무얼 찾고 있나요?>의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박대민 감독의 작품입니다. 

 

  1-2 상영 전 알고 가면 상영할 때 도움이 되는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다가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은하는 이것을 가지고 배송을 하게되다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버리게 마는데요 ㅠㅠ 그렇게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1-3 제작 스토리 라인 및 구성

 

  <기생충> 영화의 글로벌 배우였던 박소담이 이번에 1월 12일에 개봉한 <특송>의 주인공으로써 '은하'라는 캐릭터를 맡게 됩니다. 성공률 100%라고 불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였던 은하.. 은하는 어떤 물건을 배달하면서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이에 따른 추격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추격전에서는 다양한 박진감과 긴장감을 주기 위해 박소담 '은하'는 파워풀한 카체이싱과 액션을 선보입니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여성 주인공이 극을 이끌어가는 현대물을 만들고 싶었다" 라는 박대민 감독님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여성 중심 서사를 그린 영화입니다. 여성 중심 서사라는 건 여성이 주체가 되며 그 여성을 바탕으로 주변의 일들이 일어나가는 것을 말해요. 성별의 경계가 없으며 리얼리티를 높이고자 꼭 남성이 아니더라도 여성이 배송하는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스토리 라인을 구성할 때 뻔한 클리셰를 배제하고 새로운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주는 구성을 짰다고 해요.

 

  1-4 티저 예고편 

특송 : 네이버 영화 (naver.com)

 

특송 동영상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어쩌다 맡게 된 반...

movie.naver.com

영화 상영에 앞서 메인 예고 티저편이 궁금하신분들은 지금 올려놓은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등장인물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해란, 한현민, 하동원, 오릉, 백도겸

3 <특송> 영화 리뷰, 개인적인 관점 

  스피디한 카세이싱과 파워풀한 액션이 정말 경쾌했던거 같다. 심지어, 여성의 편견을 깨부수는 맨몸 액션까지 영화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를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자유자제로 조작하는 테크닉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안정적인 카체이싱이 있을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던 거 같다. 예를 들자면, 중립 기어로 전환해서 비탈길에서 차를 자연스럽게 미끄러뜨린다거나 빠르게 달리다가 단숨에 속도를 줄이며 적을 따돌린다든가.. 완급 조절이 정말 대단한 작품으로 보면서 "와.."라는 말밖에 안나왔다. 

 

  카체이싱 액션뿐만 아니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경찰과 국정원을 역할을 하는 배우분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리얼리티를 초과해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보여주는 액션들이라 생각한다. 카체이싱이라 생각을 하면, 보통들 스포츠카 위주로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게 당연할텐데.. 진짜 흥미로웠던 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량들로 카체이싱을 하니 더욱더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ㅎㅎ 이참에 나도 한번.. 카체이싱을 ㅋㅋ 

 

  액션 씬, 카체이싱 추격전을 떠나 할 얘기가 엄청 많지만 정말로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남다른 감각의 조명 연출과 사운드 트랙이었던거 같다. 범죄 액션물의 영화들을 보면 대부분 어두운 느낌을 가지고 있고 집중하지 않는 이상 어두운 화면때문에 중요한 장면들을 캡처할 수 가 없는데, <특송> 영화의 경우 네온사인 조명 등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거나 박소담의 의상이 광택이 나기 때문에 디테일 하나하나를 눈여겨 볼 수 있었다. 리듬감 넘치는 ost는 박진감을 부여했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관객들 그리고 나..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던거 같다. 정말 추천하는 영화이고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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