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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52번째 포스팅> 블랙머니! Black Money

희망주기 2022. 1. 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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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52번째 포스팅> 블랙머니! Black Money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영화는 블랙머니입니다

 

블랙머니

1 블랙머니 : Black Money 

   1-1 개봉 및 개요 

   

   2019년 11월 13일에 개봉한 영화로 8.75 평점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10점만점에 8.75라는 점수는 굉장히 높은 것인데요.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 그리고 스토리 라인이 좋아서 좋게 평가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범죄 및 드라마물 영화이고 시청시간은 113분으로 2시간 좀 안되는 영화입니다. <소년들>, <스프링 송>,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는 역사전쟁>, <직지코드>, <천안함 프로젝트>, <남영동 1985>,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부러진 화살>, <블랙잭>,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하얀 전쟁>, <남부군> 등의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정지영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1-2 보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은 줄거리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리는데요.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게 되는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바로 의문의 팩스 5장이었다!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3 메인 예고편

블랙머니 메인 예고편

   1-4 등장인물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윤병희, 서현철, 남명렬
정민성, 김종태, 노진원, 해리스 제이 버틀리앱, 크리스티나 마리아 몽고오 오로우, 남문철, 김진구
김재록, 이승훈, 성병숙, 권소현, 한갑수, 이태형, 윤진영, 우수빈

2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

화난 조진웅
이하늬, 조진웅 투샷
이경영과 이하늬

3 인물 관계도 

인물 관계도

  영화를 시청하기 앞서, 주연과 조연 배우들이 영화에서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고 계시면 더욱더 영화를 시청할 때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일단, 뭐 전체적으로 주연인 조진웅과 이하늬가 제일 많이 나오기는 해요. 조진웅은 양민혁이라는 캐릭터를 많은 검사이고 이하늬는 김나리라는 변호사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검찰에 나오는 검찰총장, 수사담당, 수사관, 검사, 범률로펌에 해당하는 법률사, 변호사, 총리 그리고 금융감독원 등 다양한 역할들이 있고 거기에 해당하는 조연들이 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사진을 보시면서 누가 누구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보시면 될 거 같아요. 

 

4 양민혁 역 ㅣ 조진웅 명대사 (재미, 열정, 헌신)

조진웅

1 "야, 분명히 말한다. 나 성추행 안했다" 

 

2 "부장님 그리고 욕하지 마세요!"

 

3 "갈비탕 됐어요. 꼬리곰탕으로 특!" 

 

4 "대한민국 검찰을 누가 믿어!" 

 

5 "여기에 증거가 있습니다. 국민들 앞에 고발한다!" 

 

5 개인적인 평가 

   영화 블랙머니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론스타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진짜 화났을때가.. 바로 영화 끝날무렵 나오는 그 엔딩 크래딧 아시죠? 그때 자막이 올라오는데 맘속에서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엄청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어떻게 한명도 없고 구속이 안되는지.. 우리나라 사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여...

 

   영화 블랙머니를 보게 되면서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높은 위치에 서있는 양반 혹은 사람일지라도 하루 아침에 유능한 검사가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고 노동인권변호사가 말 한마디로 죄를 뒤집어 씌울 수 있다는 게 가능하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권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안되는 거란 말이죠! 정말.. 모두가 누구나 다 공평하게 살기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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