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모아 : 121번째 포스팅> 여성들이 좋아할 때 나오는 호감 신호 4가지

<꿀팁모아 : 121번째 포스팅> 여성들이 좋아할 때 나오는 호감 신호 4가지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여성들이 좋아할 때 나오는 호감 신호 4가지 입니다

감정 vs 이성

1 서론 

안녕하세요 여성들이 남성들을 좋아할 때 나오는 호감 신호 4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대학교에 들어온 후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연애하고 이성을 보면서 느낀 것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끄적여 볼게요. 백퍼 제 말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신뢰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때 신뢰라는 것은 신뢰가 될 정도의 근거가 있다고만 말하겠습니다. 

 

2 여자들이 이성한테 호감이 있다는 신호 4가지 중 

  2-1 스타일링 (Styling) 

스타일링

   만약에 어떤 모임이거나 단둘이 만나는 장소에서 운동화를 신지 않고 구두를 신었으며 화장까지 풀메이크업한 상태인 여성.. 거기에다가 캐주얼한 모습이 아니라 원피스 또는 치마를 입고 왔다는 것은 그 모임이나 단둘이 만나는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고 나온 것인데요. 그만큼 여성스러움의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스타일적 매력을 뽐내는 것인데요 

 

스타일링 뿜뿜 낸 여성: 친구가 오자고 해서 이런식으로 입고 왔어! 별다른 의미 없는데? 

여성 친구: 1) 아닌데? 2) 맞아 내가 같이 오자고 했어 

 

답이 어떻든간에 이런 식으로 입고 준비해왔다는 것은 남자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성들은 관심이 있을 때 혹은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될 때 호감을 의상이나 화장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But! 만약, 1대1로 만나는 자리에서 이성(여자)가 초면에 화장을 하지 않고 옷을 대충 후줄근하게 입고 나왔다면? 

>> 남자로 인식 안할 확률이 큰데요..

 

연애 초보들은 신경도 안쓰고 나온 이성을 보고 감정적으로 투덜댈수도 있는데여..ㅠㅠ 절대 하지 말아야합니다! 요컨데 남자분들.. 만약에 그 이성에게 관심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멘트가 있습니다 

남자: 내가 어떻게 이렇게 등산복 코디 좋아하는 줄 알고 입고 나왔데? 등산복 코디인데 왜 이렇게 이뻐? 빨리 손잡아 산타러 가게 

 

이러한 식으로 유연하게 대처를 하게 되면 여성에게 호감까지는 아니더라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늘 위기 속에 가장 큰 기회가 있다는 것. 이렇게 상황을 역전 시키면서 매력을 박아 넣는 것도 하나의 기술입니다. 

 

   2-2 바디랭귀지 (Body Language) 

바디랭귀지

       가령 가슴을 내민다던지 혹은 다리를 꼬아서 내가 있는 안쪽으로 허벅지를 보인다든지 때로는 머리를 쓸어넘겨서 목선을 보여주는 경우와 같이 이러한 바디랭귀지를 무의식적으로 남자 앞에 펼치면 눈앞에 있는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리인데요. 

이때! 절대로 가만히 있으시면 안되는데요.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에 대한 pull이 있다면 그 이성에게 넌지시 알리게끔 살짝 밀쳐주셔야 합니다 

남자: (여자한테) 너 왜 이렇게 몸짓이 요염한거야? 나 시력이 좋아서 그런데 이러한 모습은 너무 약해서 그런데 그러지마 

 

라는 식으로 밀어내시게 되면, 여자는 감정적으로 안달나서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여성상이 가득한 모습을 뽐내려고 합니다. 상대가 갈구하는 결핍을 일 순간적으로 채워주는것 그러면서 결핍을 줄듯말듯 하는 방식으로 물흐르듯이 여자가 너를 유혹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3 보이스톤 (Voice Tone) 

보이스톤

        여자는 좋아하는 이성(남자)에게는 애교가 많아지거나 평소보다 하이톤이거나 비음이 섞인 목소리를 낼 확률이 큰데요. 이것은 이성에게 호감과 관심의 신호 둘 다 입니다. 

 

남자: OO아 너는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해? 

OO: 나는 성격 괜찮고 키 큰 남자? 너는 어떤데?

 

남자: 아아.. 그렇구나 나는 애교가 없어도 나한테는 애교 부리는 여자가 좋더라구 

 

이런식으로 하게 되면 초반에 시크도도했던 걸크러쉬 여자들의 혀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별다른 리액션이나 목소리 변화가 없는 사람들은 그 이성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거나 눈치를 못챈거라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여자가 애교가 많아지게 되면? 이때 한수를 크게 더 둡니다. 너 원래 그렇게 애교가 많은 편이야? 라고 물어봅니다. 그럼 백이면 백 다 아니라고 하겠죠? 여기서 농담식으로 다 그런다는 거네라는 말은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 도 있기 때문에 이때는 두글자 "합격" 이라고만 말을 해줍니다. 모호한 언어로 말하는게 팁인데요. 

 

이렇게 해야지 여자에게 암시를 걸 수 있고 상대가 스스로 원해서 결정을 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여자가 스스로 행동하게끔 한다는 것은 높은 사회적 지능을 요구하는 스킬인데 이것은 너라는 남자를 구매하게끔 만드는 고급적 기술입니다! 참고해주세욥! 

 

     2-4 반응 (Reaction) 

반응

          호감신호 4가지 중 마지막으로 넣었는데요. 이것은 연애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든 하던 사람이든 대충 눈치를 다 깔 수 있다는 호감신호이긴 하지만 넣어봤습니다. 

 

          반응은 총 두가지로 나뉩니다. 말로 표현하는 반응과 외적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반응이 두 개 가있습니다. 

 

1) 말로 표현하는 반응 

   

   이것은 말 그 자체로 표현을 잘해주는것인데.. 이성이 하는 말에 대성통곡 할 정도로 거의 표현이 어마무시하고 뭐만 하면 잘 웃어주고 그러는 것은 그 사람에게 적어도 호감이라는 감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추가팁: 남자가 화장실을 갔다온 뒤, 술잔을 잡고 상 위에서 달라는 듯이 술잔을 흔들고 있을 때라는 설정이 붙어야합니다. 이때, 어떤 이성이 따라주게 되면..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 이성에게 관심이있다면 해야지 아무 여성에게 하시면 안되요)  

 

남자: 아.. 나 원래 소주 잘 못 마시는데 너가 따라주는거라 달달하네.. 내가 화장실을 갔다온 사이에 설탕을 뿌려놨나? 이런식으로 접근했을 때, 여자가 웃는다면 당신에게 호감이 1프로라도 있다는 것입니다. 

 

2) 외적인 반응 

 

   외적인 반응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총 두가지 테크닉이 있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1대1 로 만나는 자리에서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무언가 화장이 바뀌었거나 찐해져 있다는 것은 바로 눈앞에 있는 이성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출합니다. 또한, 떠볼 수도 있긴 합니다. 화장 연하게 한 거 같은데 완전 존예인데... 그냥 쌩얼로 돌아다녀도 진짜 이쁘겠다.. 라는 듯이 말하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이 많은 모임에서 이야기를 하면 좀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