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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60번째 포스팅> 금융정책

희망주기 2021. 10. 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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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60번째 포스팅> 금융정책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 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금융정책

 

입니다

 

1 통화정책 (Monetary Policy) 

통화정책은 각국의 중앙은행이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실현하고자 정해진 일정에 따라 통화량이나 이자율(기준금리)을 조절하는 일련의 조치를 말해요. 기업의 투자나 가계의 소비가 이자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 때문에 중앙은행이 시중에 유동성(돈)을 늘리거나 축소시킴으로써 경제활동 수준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바로 통화정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을 수행할 때 기준금리를 지표로 삼아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를 인상해 이를 식히려 하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면 금리를 인하하여 경기의 하강을 막으려고 시도해요. 이처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 혹은 인하하는 것은 환율을 큰 폭으로 변동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또한, 만약에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되지 않고 현 수준에서 드대로 동결되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이때에도 해당 결정에 대한 시장의 평가에 따라 환율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2 기준금리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해줄 때의 금리를 말하며, 한 국가의 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중심 금리를 의미해요. 미국은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 Rate)가 이에 해당하며 미국의 대표적인 은행간 초 단기금리입니다. 

 

그렇다면, 기준금리 인상 또는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경기과열로 물가 인상의 우려가 심해질겨우 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투자가 부진할 경우에 실시가 되는데요. 이는 기준금리가 경기가 결국엔 안정적이지 않을때 변경된다는 것을 의미 해요. 

 

경기과열 - 금리인상
경기 침체 - 금리 인하

3 양적 완화 (Quantitative Easing) 

위에서 우리는 경기가 침체됐을 경우 중앙은행이 이를 부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방법을 쓴다고 배웠는데요. 그런데,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처럼 이미 초 저금리 상태에서 금리 인하를 통해 더 이상 경기부양 효과를 볼 수 없을 경우 중앙은행은 국체나 다른 자산들을 직접적으로 매입함으로써 기준금리를 더 낮추지 않고도 시장에 유동성을 늘릴 수 있는 "양적 완화" 정책을 통하여 경기부양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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