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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62번째 포스팅> 차트 (Chart)

희망주기 2021. 10. 2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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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62번째 포스팅> 차트 (Chart)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기술적 분석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다뤄보았는데요

 

<꿀팁모아 : 61번째 포스팅> 기술적 분석? (tistory.com)

 

<꿀팁모아 : 61번째 포스팅> 기술적 분석?

<꿀팁모아 : 61번째 포스팅> 기술적 분석?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 입니다 오늘부터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여태까지 해온 포스팅은 배경과 기초지식에 대해

rrnfxlqahdk.tistory.com

오늘은 차트 (Chart)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1 차트 (Chart) 

차트

차트는 과거의 가격 변동을 그래프로 표현한 것으로 지금까지 축적된 패턴을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프의 형태나 계산식 등을 이용하여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또한, 차트에는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가 짙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똑같은 차트를 보고 거래를 하기 때문에 서로 비슷한 예측을 하고 포지션에 진입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환율이 곧 하락할 것이라는 신호가 차트에 나타가게 될 경우, 보유중인 포지션을 매도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다수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와 환율이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바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시장을 움직이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 같은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를 재빨리 파악할 수 있다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게 된답니다. 

 

2 차트 유형 (Chart Types) 

FX 차트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차트는 바로 바 차트, 라인 차트, 캔들스틱 차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차트는 여러가지가 있다는 거 명심해 두셨으면 합니다. 

먼저 대부분의 차트는 X축 = 시간, Y축에는 가격을 나타내며 사용자가 지정한 기간대로 정렬하여 보여주는데요. (ex: 5분, 15분, 60분, 일간, 주간, 월간, 연간 등)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차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2-1) 바 차트 (Bar Chart) 

바 차트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바 차트"는 'OHLC" 차트라고도 불러요. 왜 OHLC라고 불리냐면.. 시가(Open), 고가(High), 저가(Low), 종가(Close)의 약자로 고가에서 저가까지의 범위를 수직선으로 표시한 뒤 시가와 종가를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수평으로 약간 돌출한 모양으로 표시합니다. 추세를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시장의 변화와 시장 동향을 세밀하게 파악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ㅠㅠ 또한, 다른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추세를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나 트레이더들이 많이들 씁니다. 

 

2-2) 라인 차트 (Line Chart) 

라인 차트 (Line Chart)

'종가 차트'라고도 불리는 라인 차트는 말 그대로 매일 매일의 종가를 표시한 뒤 직선으로 연결한 것을 뜻하는데요. 주로 하루 동안 발생하는 데이터 즉, 시가, 고가 및 저가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일부 가격들이 라인 차트로 표시가 됩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가, 고가 및 저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가 차트를 선호하는데, 이는 고가와 저가 데이터를 포함시키는 것은 단지 가격 차트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일뿐이라며, 종가를 사용하면 보다 분명한 가격의 추세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거래 초보 트레이더이기에, 라인 차트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라인 차트의 장점은 추세의 방향을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고, 동일한 그래프 위에 여러 개의 차트를 겹쳐 놓고 가격을 비교하기에 수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세부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비교적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2-3) 캔들스틱 차트 (Candlestick Chart) 

캔들스틱 차트

양초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캔들스틱 차트는 봉 차트라고도 불리며, 단순히 바 차트와 두께와 색깔을 입힌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편합니다. 우리가 FX 거래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대표적인 차트의 형태인데요. 고가와 저가는 바 차트와 마찬가지로 수직선으로 표시하지만, 시가와 종가의 범위는 막대 모양으로 두께를 주어 표시하는데요. 또한, 바 차트와 달리 시가와 종가를 색으로 구분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가가 종가보다 높을 경우 (음봉)에는 빨간색, 녹색, 흰색 등으로 표시하고, 시가가 종가보다 낮을 경우 (양봉)에는 파란색, 검은색 등으로 표시하며, 색깔은 사용자가 원하는 색깔로 언제든지 변경하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차트 분석의 한계 

차트를 읽을 수 있게 되더라도 모든 것을 예측할 수는 없는데요.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없는 경우의 수도 존재하기 때문에 차트 분석 이외에도 많은 기술적 분석과 객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시고 트레이딩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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