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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66번째 포스팅> 이동 평균선

희망주기 2021. 10.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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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66번째 포스팅> 이동 평균선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저번 시간에 배운 추세선은 도움이 됬을까요?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선 탄탄한 개념과 세부적인 분석을 하셔야

 

크나큰 수익을 얻으실 수 있으시니 조금만 더 참고

 

공부해봅시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이동 평균선입니다

 

(참고로 제가 무작정 아무거나 포스팅 하는 것이 아닌 step by step으로 가르쳐 드리는 것이니 투자기초 및 지식 카테고리에서 처음부터 포스팅된 글들부터 보고 오시면 됩니다)

 

1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시세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보조지표 중 하나인 이동 평균선은 일정 기간 동안 가격들의 평균을 연결한 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그림처럼 5일 이동 평균선이라는 것은 5일 동안의 종가들의 평균가를, 10일 이동 평균선은 10일 동안의 종가들의 평균가를 서로 연결한 선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단기 이동 평균선과 장기 이동 평균선의 조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어쩔때는 단기, 중기, 장기 선 3개의 조합을 주로 사용하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기간을 임의적으로 설정하여 사용하실 수 도 있습니다. 

 

2 기간에 따른 분류 

1) 단기 이동 평균선 : 5일, 10일, 20일 (혹은 7일, 14일, 28일) - 투자심리를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2) 중기 이동 평균선: 60일, 90일 - 시장의 수급 상황이나 추세의 전환을 파악하는데 사용이 된다 

 

3) 장기 이동 평균선: 120일, 180일, 240일 -전반적인 경기 상황을 보여준다. 

 

이동 평균선을 이용하면 환율 시세의 동향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환율이 4일 연속 상승한 뒤 5일과 6일째에 하락하고 있을 경우, 투자자들은 '이제 상승세가 끝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이 때, 이동 평균선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추세의 반전 여부를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추세의 반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 아닌! 가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조지표는 보조지표일뿐 전체적인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 둘 다 봐야 합니다. 이동 평균선은 말 그대로 지정한 기간 동안의 평균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큰 흐름 속에서 보면 실제로 추세의 반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혹은 일시적으로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인지를 판단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이동 평균선을 이용한 분석 방법 

크로스 분석 

 

이동평균선의 대표적인 분석 방법으로는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든 크로스는 매수 신호, 데드 크로스는 매도 신호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매 시점을 파악하는 데 있어 주로 30일 단기 이동평균선과 60일 중기 이동 평균선"을 사용합니다.

 

1) 골든 크로스 

 

골든 크로스 (Golden Cross)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밑에서 위로 돌파하는 시점을 말하며,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데드 크로스 

 

데드 크로스 (Dead Cross)

골든 크로스와는 반대로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관통하는 시점을 말하게 되는데요. 이는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도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주의할점! 정말 데드 크로스와 골든 크로스가 나왔다고 해서 매수나 매도를 함부로 결정 지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추세가 전환이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크로스가 나왔는데 왜 대체 매수/매도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쉽게 예상되는 크로스 신호는 세력 투자자들이 허점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 투자자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골든 크로스가 나오기 전에 이를 예상하고 미리 매수한 뒤 골든 크로스가 나온 직후 이를 청산해 이득을 취하려는 시장의 흐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실제로 골든 크로스가 출현했다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하락하게 되는 경우의 수가 발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게 되는 사람이 발생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 만으로 매매 타이밍을 판단해서는 안되며, 다른 기술적 지표를 함께 보고 판단하거나 해당 신호가 나온 후 박자 타이밍을 늦춰 시장을 지켜본 뒤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니뭐니 해도 안전한 투자가 삶의 질을 발전시키고 행복으로 만듭니다) 

 

4 배열도 분석 

배열도 분석

특정시점에서의 환율과 이동평균선들의 수직선 배열 상태를 나타내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정배열"과 "역배열"로 구분하는데요. 정배열은 말 그대로 현재의 환율 > 단기 이동 평균선 > 중기 이동 평균선 > 장기 이동 평균선의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정 배열된 상태를 말합니다. 역배열은 당연히 이 반대겠죠? 

 

일반적으로 차트의 정배열 구조의 이동 평균선이 나타나게 되면 주가나 환율이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하여 강세장으로 진입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배열 구조의 이동 평균선은 환율이 항상 이동 평균선 위에 위치하여 이동 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상승할 가능이 높습니다. 

 

5 이격도 분석 

이격도 분석

이격도란 현재의 환율과 이동 평균선과의 괴리가 어는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로 20일, 60일, 120일 이격도를 사용을 하는데요. 주가나 환율이 이동 평균선을 기준으로 기준치 이상 높거나 낮은 가격대를 형성할 경우 이동 평균선 근처로 회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확률적 접근에 의한 분석 방법입니다. 

 

이적도 = 당일 종가 환율 or 주가 / 당일 이동 평균가 * 100%

 

예를 들어 60일 이동 평균선과 당일 종가와의 이격도가 110%라면, 당일 종가와 60일 이동 평균선보다 10%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과매수 구간이라는 판단과 함께 매도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반대로 60일 이동 평균선과 당일 종가와의 이격도가 90% 일 경우에는 당일 종가가 60일 이동 평균선보다 10%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과매도 구간이라는 판단과 함께 매수 전략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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