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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44번째 포스팅> 내 남자의 마음이 식은거 같아..

희망주기 2022. 1. 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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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44번째 포스팅> 내 남자의 마음이 식은거 같아..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남자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 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1 서론

  남자는 마음이 식더라도 여자친구에게 티를 안내고 혼자 식어가다가 갑자기 확 돌변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제까지는 정말 괜찮았는데.." "남친이 갑자기 헤어지자 했어..ㅠㅠ" "나 어떡해?"라는 여사친들의 말이 있었는데여. 근데 그건 여자친구가 남자의 행동을 통해 조금씩 식어가는 걸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에 돌발상황이 발생된것이죠!

 

  남자의 행동에 있어 이 남자가 애정이 식었는지 안 식었는지 한번에 나타나지는 않아요. 조금씩 티를 내는데 상대방이 모르는 것이죠. 보통의 사람들은 연락이 줄어든다, 돈을 안 쓴다와 같은 대놓고 식은게 보이는 행동만이 그런 남자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하지만 그런 단순한 사실로 정확한 마음이 식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오늘은 남자들이 마음이 식었을 때 나타나는 행동 5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식은 남자의 마음

2 본론 

 2-1 나한테 얘기 안하는 변화가 많아진다

여자 남자
"어라? 어? 머리했어?" "응. 얼마전에 가까운 미용실 가서 했어"
"엥? 폰 바꿨어?" "응.. 약정 다 돼서.."
"테니스 모임 나간다고? 테니스 쳐?" "응, 저번주부터 나가기 시작했어"

  이런 식으로 나한테 한마디 언급도 없이 바뀌는게 많아지면 그 남자는 장담하는데 거의 98프로 식은 겁니다. 심지어, 여자친구 왈, "어? 차 바꿨네?"라는 질문과 남자친구는 이에 대해 "어.. 엊그제 계약했어"와 같은 대답이 나올 정도라면 당장 여자친구까지 바꿀 기세인거죠. 이럴 때 남자는 "왜 나한테 얘기 안했냐?"는 여자친구의 말에 "내가 얘기 안했었나?"라고 구차하게 변명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자기한테 큰 변화가 있으면 특히 긍정적인 변화가 반복되어 있을수록 그걸 애정을 가진 여자에게 자랑하고 싶어하고 인정받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다는 건 애정이 차게 식은 건데요. 물론 새 옷을 샀다거나, 새로운 식당에 가본 것처럼 평소에도 자주 바뀌는거라 일일이 애기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부분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차나 머리나 폰기종이나 새로운 취미활동 같은 남자 스스로도 비중있게 생각하는 부분에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심지어 나한테 얘기 안한 것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면 식은 겁니다 

남자의 마음

  2-2 갑자기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 

 

  원래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던 남자인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지칭하는 사람은 모태징징이랄까요 ㅎㅎ 취업이나 투자에 실패를 했거나 같은 정말 부정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남자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될만한 상황이 없는데 여자친구에게 갑자기 징징대는 이야기,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도 않아요. 

 

  남자친구 왈, "그냥.. 일이 좀 안풀려~" 혹은 "요새 몸이 안좋네 피곤하다 자고 일어나서 낼 연락할게"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것은 여자친구에게 열정이 식은 겁니다. 대화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하는거거나 알아서 여자친구가 대화를 줄여주길 바라는 거죠. 일종의 회피본능이 드러나는 거랑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

  2-3 뭔가를 덜 하려고 한다. 

 

  이건 남자가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시간이 안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별 외적인 상황에 변화가 없는데 갑자기 같이 어디를 가거나 함께 무언가를 하는데 계속 귀찮아하는 경우인데요.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주말에 만나놀 곳, 갈 곳을 스스로 정해서 남자에게 제안했는데도 "거긴 좀... 너무 멀지 않아?" "날 좀 풀리면 가자." "흠 꼭 그걸 해야 돼? 가까이 있는데 가자"와 같이 스케줄이 안맞는다듯이 정말 취향에 안맞는다거나 하는게 아님에도 최대한 뭐든 덜하려고만 한다면 그 남자는 식은게 맞습니다 

 

  더 심하게 식은 남자의 경우에는 "응. 그래"라고 대충 동의는 하는데 나중에 그걸 자꾸 까먹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진짜 둘 사이의 끝이 보이는 결말입니다. 거절하는 것조차 귀찮아지는 모습을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거와 같으니까요. 

귀찮은 남자친구의 모습

  2-4 영혼없는 카톡 리액션 

 

  누구나 아는 이모티콘 없이 톡하고 단답으로 답장이 오는 것 말고 영혼이 없는데 영혼있는 척 하는 것도 식은 남자의 전형적인 태도입니다. "아아 ㅠㅠ 정말 힘들겠다" "그렇구나 ㅠㅠ 고생했어~" 이런 영혼없는 공감은 기본이구요 그냥 대화를 할 때도 답장 내용이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말한 내용 안에서만 성실하게 답할 뿐이라면 영혼이 없는거 맞아요. 

  

  예를 들어, "나는 오늘 점심에 돈까스 먹었어" 라고 말하면 "그래? 나는 비빔밥 먹었어! 돈까스 맛있었겠네?" 라는 식으로 내가 던진 주제 안에서 안 벗어나는 거죠. 정말 감정과 성의가 있는 남자라면 "다이어트 한다더니 그거 왜 먹었어? 돈까스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먹었네? 맛있었겠다:)" "그래? 나는 비빔밥 먹었었는데.. 나도 돈까스 먹고 싶다 다음에 먹으러 가자"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자기의견이나 다른 상황을 더해서 답장을 합니다. 

영혼없는 리액션

  2-5 못만나는 이유가 어느 순간 많아진다

 

  갖은 핑계를 대면서 만남의 빈도를 줄이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차라리 "오늘 좀 쉬고 싶다.. 어제 잠을 4시간 밖에 못자서.." "오늘 말고 내일 보면 안돼?"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매번 그럴듯한 핑계를 계속 되는 거죠. 갑자기 가족이 구체적인 병명 없이 아프거나 병원 데려갈 일이 많아지고, 급하게 불려가는 업무가 잦아지고 야근이 많아지고 급한 미팅이 잡히고 처음 들어본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먼 친척이 지방에서 결혼하는 일이 많아 지는 등 공적인 사유로 못만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썸탈 때, 한창 사귀기 시작할 땐 별일이 없다가 사귀다보니 갑자기 왜 그렇게 사건사고들이 많아졌는지 인생사 힘든 일은 다 자기한테 찾아오는 것처럼 여자친구에게 굴죠. 당연히 대부분은 핑계입니다. 그냥 식어서 점점 만나는게 귀찮아 진 것 뿐이에요. 공적이고 불가피한 핑계를 대야 여자친구가 반박하지 않으니까 핑계가 계속 점차 많아지고 거창해 지는 거죠. 여기에 "어머 ㅠㅠ 어떡해 ㅠㅠ" 하면서 공감하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감해주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 변명일 뿐인 사실에 공감을 해주면 그 모습이 부담스러워해서 더 여자친구를 덜 만나려고 할 겁니다. 

핑계되는 남자

3 결론 

   오늘은 이 남자가 마음이 식었구나?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남자가 마음이 식었을 때 여자친구에게 혹은 이성에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총 5가지의 행동을 살펴보았는데요? 공감이 되셨을까요? ㅎㅎ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블로그도 자주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이상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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