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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46번째 포스팅> 남자의 질투 유발하게 만드는 행동 7가지

희망주기 2022. 1.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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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아 : 146번째 포스팅> 남자의 질투 유발하게 만드는 행동 7가지

안녕하세요 꿀팁모아의 희망주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우같은 행동 7가지입니다

 

1 서론 

  다른 이성이랑 즐겁게 얘기하고 있어도 웃어주기만 해도 질투가 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요. 이건 남자 여자 둘 다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행동이 좀 심해지면 질투를 넘어 분노까지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그러니 이런 행동은 당연히 안할수록 좋습니다. 어두운 느낌, 부정적인 느낌의 질투를 유발하는 거니까요. 은근히 질투가 나서 나도 모르게 이 여자의 마음을 더 가지길 바라는 상황이 있습니다. 밝고 귀여운 느낌의 질투입니다. 오늘은 이 설렘을 더 해주는 하얀 질투를 유발하는 행동 7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질투유발

2 본론 

  2-1 활동에 몰입하는 것 

 

  제가 한창 음악에 빠져서 음악은 내 삶이다 외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저한테 말했는데요. "살다 살다 음악을 질투해 보긴 처음이네.. 정말" 예전 여자친구 집에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는데요. 고양이랑 매일 껴안고 놀았는데 여자친구가 고양이가 부럽다고 말을 하며 맨날 집에 오면 나랑 안놀고 고양이랑 논다고 짍투를 했습니다. 이처럼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 건 안돼도 사람이 아닌 다른 활동, 다른 존재에게 눈을 돌리는 건 긍정적인 질투를 만들어내는데요. 

 

  좋아하는 나만의 세계에 몰입하는 느낌을 주면서 독립적인 느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존중을 받아요. 근데 은근히 소외감이 들기 때문에 적당히 안달되게 되는 것인데요. 이것은 상대의 분노를 유발하는게 아닌 적절히 자극을 하는 느낌의 질투유발이에요. 그래서, 약간 서운한 느낌이 들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자기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나에게 더 잘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예가 워크홀릭, 헬스, 창작활동을 쉬지 안허거나 팬 문화를 즐긴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활동

  2-2 이미 와본 장소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은 생각보다 한정적이기 때문에 지금 만나는 사람과 이미 가본 곳을 또 갈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럼 썸남 혹은 남친 앞에서 여길 와본 티가 날 수도 있겠죠? 찾기 어려운 화장실이 어딨는지 안다던지 카운터에서 주문할 것처럼 생겼지만 서빙해준다는 걸 알고 있다던지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던지 같은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나오게 되요. 

 

  그렇게 되면, 남자의 경우 대놓고 물어보지 못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이게 되는 요소로 발전되는데요. "혹시 딴 남자랑 와본 곳인가?" 물론 처음에 대놓고 물어보지는 않을 건데요. 근데 계속 만나면서 그런 것들이 조금씩 쌓이게 되면 결국 남자는 여자에게 물어보게 되는데요. "여기 언제 와본적 있어?" "여기에 누구랑 와봤던거야? ㅎㅎ" 그럼, 능청스럽게 "핫플레이스라길래 작년에 친구들이랑 와봤지~" "여기서 동기들끼리 몇 번 놀았어!" 이렇게 되면, 남자는 안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머리 속엔 다른 남자와의 데이트가 떠올랐기 때문에 남자의 질투 유발을 하게 된 것이니 성공이에요! 

이미 와본 장소

  2-3 나를 좋아했던 사람의 이야기 

 

  이건 많은 분들이 자기도 모르게 하는 거긴 한데요. 그만큼 부정적인 느낌은 적지만 질투는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인데요. 바로 나를 좋아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입니다. "강남역 O번 출구쪽 지나가면 번호 물어보는 남자들 진짜 많아", "이거? 나 예전에 좋다던 오빠가 사준거야", "학교 다닐 때 선배들이 자꾸 동기 남자애랑 엮어서 좀 곤란했었지.." 

 

  그 사람이 지금 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과거에 좋아했던 거니까 나는 그 사람을 좋아했던 게 아니라 아무 마음이 없었으니까 남자의 입장에선 질투는 나지만 싫지는 않은 적당한 자극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나 인기 많았어" 하는 남자들도 이런 하얀 질투를 유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근데 질투 유발을 위해서 일부러 이런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과장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왠만하면 그러지는 마세요! 잘못하면 그게 습관이 되서 이성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나를 좋아했던 사람의 이야기

  2-4 공식적인 관계의 이성 

 

  사적인 느낌은 없지만 이성이란 성별 자체에서 질투심을 느낄 수 도 있는데요. 근데 상식적인 남자라면 이걸 뭐라고 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남자도 똑같기 때문이죠. 여자 왈, "오늘 팀장님이랑 커피 마시면서 완전 야근중 ㅠ", "알바 사장님이 나 일 잘한다고 완전 예뻐해줘", "이번에 같이 과제하는 애가 여자동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더라구!"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남자 무의식에선 경계심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하지만 남자들 본인들도 이성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어두운 느낌의 검은 질투가 일어나지는 않아요. 근데 신경은 쓰이기 때문에 남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도 있고 여자에게 엄청난 질투심이 생길 수 도 있어요. 그렇게 되버리면, 이성에게 좀 더 잘할려고 하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 

 

공식적인 관계

  2-5 전남친의 괜찮은 점을 말할 때 

 

  전에 했던 연애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 굳이 숨길 필요는 없겠죠? 솔직하게 이성에게 말하되, 제가 말하는 이야기의 순서만 지켜보세요! "이런 점이 괜찮아서 사귀었지만 이런점이 안 맞아서 헤어졌어!" 이러면 전남친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은 얘기했어도 결론은 부정이기 때문에 남자의 입장에서는 괜찮게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전남친에 대한 장점에 대해 인식을 했기 때문에 신경이 안가는게 말이 안되죠 ㅎㅎ

 

  또한, 부정적인 측면 역시 남성에게 알려주면서 "나는 저거 하면 안되겠다"라는 것을 머리속에 박히게도 할 수 있는 이중성이 부가된거에요. 일석이조라는 것이죠!! 이것은 썸남, 남친 할 것 없이 적절한 자극이 될 것입니다. 애초에 이 여자가 모쏠이길 바랐던 것도 아닌 이상 이성적으로는 전에 만난 사람을 인정하니까요! 그럼 그 남자랑 안 맞던 부분까지 잘 맞추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남친

  2-6 연예인 닮았단 얘기

 

  다른 남자를 잘생겼다, 멋있다 할 것도 아니고 "누구를 닮았다" 라고만 했는데 그 남자가 잘생긴 연예인이라면 대놓고 질투를 유발나게 할 수 있습니다. 닮은 걸 닮았다고 얘기하는 건 본인이 바라본 관점이니까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ㅎㅎ 호불호의 자유랄까요? 

 

  "아니, 나 서강준 닮았데.. 여자인데 넘 하지?" 와 같이 잘생긴 연예인이라면 남자는 누굴 닮았다를 떠나서 온통 머릿속에는 서강준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고 이미지를 상상하게 되는데요. 아.. 여자친구에게 있어 나는 어떤 연예인을 닮은걸까?라며 상상을 하게 됩니다. 어찌됐든 서강준의 이미지가 게속 떠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자의 뇌리에 박히게 되므로 의식하게 되고 이성 혹은 여자친구에게 질투가 생깁니다. 

서강준

  2-7 이상형의 조건 

 

  이상형 조건에 관한 얘기를 할 때가 있을 건데요. 그 때 남자가 정말 내 스타일,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더라도 이상형 조건에서 1~2개만 안 맞게 되더라도 남자는 그것을 엄청 신경쓰게 되는데요. 만약 여자의 이상형 조건이 딱 들어도 자기가 아닌 건 같을 땐 질투보다는 섭섭함이나 포기하는 마음이 들 수 도 있어요. 근데 대략적으로 자기가 거기에 맞는거 같은데 한 두 개는 내가 아닌거 같다? 

 

  겉으로는 "내가 너 이상형이네!"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일부분이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죠. 이 때, 보통 남자들은 어떻게 나올까요? "나 키 안큰데? 키 큰 남자 만나!"라고 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 부분을 메꾸기 위해 이상형에 부합하는 나머지를 더 잘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할만한 게임이다 싶을 때 오히려 그때 승부욕이 불타니까요 

방탄소년단 뷔

3 결론

  심리학과로 노벨상까지 받은 대니얼 카너먼은 행동 경제학을 창시한 천재 심리학자인데요. 그는 "스트레는 분명 유쾌한 감정은 아니지만 적당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삶의 에너지가 된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적당한 질투심도 마찬가지인데요. 적당한 질투심은 설렘의 조미료가 되고 그 사랑의 지속성에 있어 도움도 됩니다. 적정 수준으로 하게 될 시에는 이성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 때문에 꾸준히 설렘을 만드는 최고의 조미료가 되는 것이죠 ㅎㅎ 아무튼 간에 오늘 하얀 질투를 유발하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보았는데 그 남자의 귀여운 질투를 즐겨볼 생각이 있으시다면 7가지를 실행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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